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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와 롤랑가로스 챔피언 나달의 테니스 경기가 조만간 성사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테니스오픈에서 남자단식 8강 대진표가 짜여졌는데요. 두선수 모두 한번의 승리를 더하게되면 4강에서 진검승부를 하게됩니다.

프랑스오프 테니스 롤랑가로스 2021은 코로나로 어수선한 가운데 경기를 치르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회입니다. 수준 높은 선수들이 참여하여 뛰어난 경기를 보여주고 있어 스포츠 팬들에게 있어 기억에 남을 한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테니스 황제로 불리는 로저 페더러가 조기에 기권을 하면서 빠지게 된것은 참으로 아쉬운 장면입니다.

현재 4대 테니스 메이저대회는 가장 먼저 열리는 호주 오픈, 그리고 프랑스오픈 롤랑가로스, 영국의 윔블던 테니스대회, 마지막으로 미국의 US오픈 순으로 대회를 진행합니다 선수들은 대회별로 승부수를 띄우며 출전하고 팬들에게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이제 단식 경기의 8강 라인업이 짜여졌습니다. 3세트 이상을 하게되면 체력적으로 큰 부담이 있어 다음 라운드에서 상대방에게는 치명적입니다. 4강에서 만날 수 있는 나달 조코비치 테니스 중계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테니스 중계를 하는 티비방송은 xtvn에서 생중계로 방송이 됩니다. 권순우 선수가 출전하여 3회전까지 진출하여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이 시청하였는데요. 메이저 선수들의 경기를 볼 수 있는 롤랑가로스 중계를 만나보세요.

6월 13일까지 22시에서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대회를 진행하여 tvN과 xtvN, tving에서 생중계로 방송됩니다. 5연패를 노리고 있는 나달이 승리할지 새로운 우승자가 나와 그의 5연패를 막을지 조코비치와의 경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남자 단식은 라파엘 나달이 4연패를 기록하여 넘사벽을 기록중입니다. 이전에도 우승한 횟수가 많아 프랑스오픈을 독식하고 있다고 봐도 될정도로 인연이 깊습니다. 나달 조코비치의 4강 테니스 중계가 이래서 더욱 기다려지는 경기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8강전은 15일 여자단식부터 시작이 됩니다. 테니스는 경기의 특성상 앞경기가 끝나고 다음 경기가 시작되고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전경기가 끝날때까지 나달 조코비치 테니스 중계 시간을 모릅니다. 그래서 기다리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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