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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필수품 여권 갱신 준비

사회적거리두기가 개편되면서 방송에서도 해외여행을 테마로 하는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외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유효한 여권을 소지하여야 하는데, 오래된 것이라면 여권 갱신 준비물을 챙겨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이제 외교부에서 위탁하는 기관이나 온라인에서 재발급을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여권 신청

한국에서 여권을 신청할 수 있는 곳은 외교부에서 마련한 구청이나 시청 등의 기간입니다. 신청하기에 앞서 준비물을 챙겨야 하는데, 신규나 재발급 갱신 등 모구 사진과 신분증이 기본으로 필요합니다. 여기에 수수료, 기존 여권, 사용자별로 다른 환경의 서류들이 필요합니다.

여권 사진 요구사항

해외여행에서 사용하는 여권은 일반적인 사진으로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만족시켜야 하는데,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결정하는 조건으로 얼굴의 방해물이 없고, 옷차림, 안경, 모자 등 제한된 것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한번에 신청을 통과하기 위해서 이러한 지침을 따라주셔야 합니다.

본인인 신청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지만 대리인을 통해 여권을 발급하거나 재발급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만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나 본인이 신청할 수 없는 경우에 한해서 대리인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신분을 증명하는 서류이니 본인이 직접 신청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수수료와 유효기간

여권 갱신 수수료와 신규 수수료는 동일합니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0년짜리는 5만원 정도이기때문에 사전에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1년짜리인 단수여권의 경우는 싸지만 자주 여행할 계획이라면 유효기간이 길고 많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여 여권을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여권이라고 불리는 여권은 상당히 예민하기 때문에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케이스를 이용하여 보관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해외여행에서 분실을 하게되면 여행일정에 차질을 빚게되고 자신을 보호할 신분증이 사라지게 되니 매우 유의해야 합니다.

여권 갱신 준비물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단계라면 필수적으로 준비를 해야하는 것으로 원활하게 신청을 하기위해 준비를 해야합니다. 이제는 온라인으로 재발급을 받을 수 있으니 정부24를 이용하여 신청을 해보고 수령하기 위해 한번 방문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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